2026년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합격률 취업 전망 연봉 완벽가이드

침투비파괴검사기사는 금속 및 비금속 재료의 표면 결함을 파괴 없이 검출하는 고급 비파괴검사 기술자를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산업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가 중시되는 현장에서 필수 전문인력으로 평가된다. 특히 응시자격은 관련 학력, 기술자격, 실무경력 요건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체계적인 검증을 기반으로 고급 검사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6년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 안내

기본정보

(1) 자격분류 : 국가기술자격증

(2)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3) 응시자격 : 제한 있음

(4) 홈페이지 : www.Q-net.or.kr

자격정보

(1)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침투비파괴검사기사는 응시자격을 충족한 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기사 시험에 합격해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해당 자격은 금속 및 비금속 재료의 표면 결함을 손상 없이 검출하는 침투검사 분야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으로, 정확한 결함 판독과 품질관리 능력을 갖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파괴검사는 대상물의 파괴 없이 결함을 탐지하는 기술로, 내부 또는 표면의 이상을 각종 매체를 이용해 확인하고 해석한다. 침투비파괴검사는 금속뿐 아니라 플라스틱·유리·세라믹 등 비금속 재료에도 적용할 수 있고, 형상이 복잡해도 검사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비파괴검사 분야에는 침투, 초음파, 방사선, 자기, 와전류, 누설 등 여러 방식이 있으며, 침투비파괴검사기사는 이 중 침투검사 영역의 고급 기술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2) 비파괴검사 종류

종류	내용
방사선 비파괴검사 (RT)	방사선을 시험체에 투과시켜 기록된 영상으로 내부 결함을 탐지하는 방식
초음파 비파괴검사 (UT)	초음파를 이용해 내부 반사 신호를 분석하여 결함의 위치·크기를 측정
자기 비파괴검사 (MT)	강자성체의 자속 누설부에 자분이 모이는 현상을 이용해 표면 결함을 검출
침투 비파괴검사 (PT)	침투제를 도포하여 결함 내부로 스며든 후 현상 처리로 결함을 시각화
와전류 비파괴검사 (ECT)	유도 전류의 변화를 분석해 표면 및 근접 결함을 탐지
누설 비파괴검사 (LT)	기체·액체 누설 여부를 확인하여 밀폐성과 결함을 검사

(3) 주요 업무

① 검사 대상물의 적합성 판단, 검사 절차 설계, 침투제 적용, 현상 및 판독 등 전반적인 침투검사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②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판정하고, 관련 기록을 문서화하여 품질관리 체계에 반영한다.
③ 현장 작업자 교육, 검사 방법 시범, 안전관리 등을 수행하며, 검사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시험정보

(1) 응시자격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시험은 일정한 응시제한이 있으며, 아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술자격 소지자	관련학과 전공자	순수 경력자
· 동일(유사) 분야 기사 · 동일 종목 외국자격 취득자 · 산업기사 + 실무경력 1년 · 기능사 + 실무경력 3년	· 4년제 대학 졸업(예정 포함) · 기사 수준 훈련과정 이수자 · 3년제 전문대 + 경력 1년 · 2년제 전문대 + 경력 2년 · 산업기사 수준 훈련과정 + 경력 2년	실무경력 4년 (동일·유사 분야)

※ 관련학과 : 물리, 기계, 화공, 전자, 전기, 금속, 재료, 에너지, 조선 등 4년제 이상의 관련 학과
※ 동일직무분야 : 생산관리, 채광, 기계·재료·화학·전기·전자 등 관련 분야

(2) 시험과목 및 검정방법

구분	시험과목	검정방법
필기시험	1. 비파괴검사 개론 2. 침투탐상검사 원리 3. 침투탐상검사 시험 4. 침투탐상검사 규격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 / 과목당 30분
실기시험	침투탐상시험	복합형 [필답형 1시간 30분 + 작업형 30~60분]

(3) 합격 기준

① 필기 : 100점 만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및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② 실기 :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4) 필기시험 면제 : 필기시험 합격자는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이 면제됩니다.

(5) 침투비파괴검사기사 5년 합격통계

연도	필기			실기
	응시	합격	합격률(%)	응시	합격	합격률(%)
2024	950	442	46.5%	566	322	56.9%
2023	952	507	53.3%	650	398	61.2%
2022	895	481	53.7%	675	350	51.9%
2021	993	534	53.8%	720	307	42.6%
2020	822	423	51.5%	574	312	54.4%

(6) 2026년 시험일정

회별	필기시험 원서접수(휴일제외)	필기시험 시험시행	합격(예정)자 발표	응시자격 서류 제출 (필기합격자결정)	응시자격 심사기준일	실기시험 원서접수(휴일제외)	실기시험 시험시행	합격자 발표
제1회	1. 12(월) ~ 1. 15(목)	1. 30(금) ~ 3. 3(화)	3. 11(수)	1. 30(금) ~ 3. 20(금)	3. 3(화)	3. 23(월) ~ 3. 26(목)	4. 18(토) ~ 5. 6(수)	1차 6. 5(금) 2차 6. 12(금)
제2회	4. 20(월) ~ 4. 23(목)	5. 9(토) ~ 5. 29(금)	6. 10(수)	5. 11(월) ~ 6. 19(금)	5. 29(금)	6. 22(월) ~ 6. 25(목)	7. 18(토) ~ 8. 5(수)	1차 9. 4(금) 2차 9. 11(금)
제3회	7. 20(월) ~ 7. 23(목)	8. 7(금) ~ 9. 1(화)	9. 9(수)	8. 7(금) ~ 9. 18(금)	9. 1(화)	9. 21(월) ~ 9. 23(수)	10. 24(토) ~ 11. 13(금)	1차 12. 11(금) 2차 12. 18(금)

(7) 응시수수료

필기	실기
19,400원	47,400원

활용정보

(1) 취업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비파괴검사 전문업체, 검사전문용역업체, 공인검사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조선소, 건설사, 제조·가공업체, 운송 및 에너지 기업과 같은 대규모 산업현장에서도 검사 및 안전관리 인력으로 활용된다. 철강·중공업·선박제작 분야뿐 아니라 정유회사, 유류저장시설 시공업체, 품질보증 부서, 가스용기·보일러 제작사, 자동차 및 항공우주산업의 비파괴검사 부서에서도 취업이 가능해 활동 범위가 넓다.

(2) 우대

비파괴검사 분야에서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이 중시되므로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 단계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의 채용, 승진, 보수, 전보 등에서 자격 취득자에게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3) 가산점

침투비파괴검사기사 자격증은 기술직 공무원 채용시험(금속·야금 직류)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다. 8·9급 및 기능직 8급 이하, 6·7급 및 기능직 7급 이상 모두 5%의 가산점이 동일하게 부여되며,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자격 취득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각 과목 40% 이상 득점해야 가산점 적용이 가능하다.

(4) 자격부여

이 자격증은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업 등록 시 기술인력(산업환경설비공사업 등)으로 인정된다. 또한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용접 품질검사전문기관은 비파괴검사기사 이상 자격자를 일정 인원 이상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므로,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자격의 실무적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5) 직업전망

향후 5년간 침투비파괴검사기사 및 비파괴검사원 직종의 고용 규모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설비·건축물·기계장치가 대형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어 비파괴검사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선업·건설업 등 일부 산업군의 경기 변동에 따라 신규 채용 증가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

(6) 임금수준

침투비파괴검사기사를 포함한 비파괴검사원의 평균연봉(중앙값)은 약 3,917만 원으로, 전체 직업 평균연봉 4,072만 원과 비교해 다소 낮다. 다만 경력에 따른 연봉 상승 폭이 크고, 산업별·업종별 차이가 뚜렷해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보상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워크넷, 2021)

(7) 직업만족도

비파괴검사원의 직업만족도는 약 68.8%로, 고용 안정성, 향후 발전 가능성, 직무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기술 진보와 산업 안전 요구 증가에 따라 전문기술 인력으로서의 역할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출처: 워크넷, 2021)